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도시교통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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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이 내정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신임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 전 실장을 내정했다.
백 전 실장은 내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백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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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감사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 내정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이 내정됐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백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올린 바 있다.
백 전 시장은 단국대 행정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 총리실을 거쳐 서울시에 들어와 광진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11~2014년 교통정책관과 교통운영관을 거쳐 도시교통실장까지 역임하는 등 교통 전문가로 꼽힌다. 이외에도 백 전 시장은 상수도본부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12월 서울시를 퇴직한 이후 최근까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 있었다.
상임감사에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이 내정됐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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