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다세대주택 불…2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한 A씨(30대)가 숨지고 4층에 거주한 여고생 B양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오전 8시 23분에 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한 A씨(30대)가 숨지고 4층에 거주한 여고생 B양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오전 8시 23분에 꺼졌다.
A씨는 혼자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안이 모두 전소돼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