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쌍둥이맘’ 공현주 “갈 길 멀었는데 배 터질 것 같아”
박수인 2023. 4.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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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4월 21일 개인 SNS에 임신 28주 주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원피스를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공현주는 사진과 함께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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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공현주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4월 21일 개인 SNS에 임신 28주 주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원피스를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공현주는 사진과 함께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올해 1월 약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공현주는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 엄마가 된다"며 7월 쌍둥이를 출산한다고 밝혔다. (사진=공현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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