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외국인 선원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차근호 2023. 4.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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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경찰서는 21일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과 외국인 선원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외국인 선원 송입업체 11개 사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어선원들의 마약범죄 사례를 공유하고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마약·밀입국 등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부산해경은 "외국인 마약 범죄 관련 신고망을 확대해 언제든지 마약범죄가 제보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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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촬영 김재홍·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양경찰서는 21일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과 외국인 선원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외국인 선원 송입업체 11개 사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어선원들의 마약범죄 사례를 공유하고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마약·밀입국 등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부산해경은 "외국인 마약 범죄 관련 신고망을 확대해 언제든지 마약범죄가 제보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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