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연 '뉴 노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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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유미 주연의 영화 '뉴 노멀'이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뉴 노멀'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앞서 '뉴 노멀'은 제26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10초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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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최지우, 이유미 주연의 영화 '뉴 노멀'이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뉴 노멀'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기담',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출연했다.
앞서 '뉴 노멀'은 제26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10초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후 제66회 BFI 런던 영화제, 제38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제36회 리즈 국제영화제, 제32회 판시네-말라가 판타스틱영화제, 제44회 카이로 국제영화제, 제41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이번에 공개된 '뉴 노멀' 해외 포스터에서는 포스트-팬데믹 서울을 무대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영화에 걸맞게 거칠게 찢어진 듯한 질감을 배경으로 삼아 강렬한 핏빛 레드로 물든 6인의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다. 불안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이들이 과연 어떤 사건에 휘말려 파국으로 치닫게 될 지 궁금증을 더했다.
'뉴 노멀'은 올해 중 국내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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