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예비 탈모인? 박군 “같이 숱 없는 처지” (모내기 클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4.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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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에서 박군이 아내 한영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2회에서는 게스트로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등장한다.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군에게 출연진들은 '모내기클럽' 녹화와 관련 아내 한영의 반응을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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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에서 박군이 아내 한영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2회에서는 게스트로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등장한다.

쇼리는 반가운 모내기회원 가발샵 CEO 조상현의 매장을 방문, 새로운 스타일링 도전에 나선다.

‘모내기클럽’에서 박군이 아내 한영에 대해 언급한다. 사진=<모내기클럽>
연예계 대표 삭발 머리인 그는 박새로이부터 다나카까지 완벽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군에게 출연진들은 ‘모내기클럽’ 녹화와 관련 아내 한영의 반응을 궁금해한다.

박군은 촬영 오기 전 한영이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와”라는 얘기를 했다고 말하는 등 그녀도 예비 모내기 회원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남규는 탁구선수 딸과 함께 탁구 훈련에 나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다.

유남규는 호랑이 감독님에서 친근한 아빠로 변신, “니랑 나랑 똑같이 생겼잖아”라며 딸에게 장난을 치고 딸은 강한 부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를 본 육중완과 박명수는 자신의 딸들을 떠올리며 웃픈 대공감을 하기도 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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