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늘 소집해제

몬스타엑스 셔누. 몬스타엑스 공식 페이스북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군 복무를 마쳤다.

셔누는 오늘(2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다.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앞서 지난 2021년 7월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2020년 7월 왼쪽 눈에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6인조이며, 민혁이 셔누에 이어 지난 4일 두 번째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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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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