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개회…378억 규모 제1회 추경안 심의
배연호 2023. 4.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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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가 21일 개회했다.
시의회는 5월 2일까지 12일간 일정의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시는 민생경제 안정 지원과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378억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추경안이 원안대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2023년도 시 예산 규모는 5천505억 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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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제26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가 21일 개회했다.
시의회는 5월 2일까지 12일간 일정의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시는 민생경제 안정 지원과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378억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추경안이 원안대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2023년도 시 예산 규모는 5천505억 원으로 늘어난다.
고재창 시의회 의장은 "2023년 첫 추경안을 심의·의결하는 만큼,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이 이해할만한 예산 편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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