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버거 CF 들어오겠네? 깜찍 러블리 먹방(편스토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이브 이서가 귀요미 메뉴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4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먼저 박솔미는 특제 간장대파소스로 맛을 낸 간파닭버거X샐러드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박솔미 메뉴는 “밸런스가 좋은 맛”, “세계적인 셰프가 와서 만든 버거와도 견줄 만한 맛”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이어 박수홍은 시치치버거X샐러드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시금치, 치즈, 치킨을 특제 소스로 조화롭게 만든 박수홍의 메뉴는 “호불호 없는 맛”, “임팩트 센 메뉴” 등 호평을 이끌어낸다.

이찬원은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X샐러드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홍성흔X최준석 대식가 형님들도 반한 이찬원의 메뉴는 이름처럼 세 가지 치즈를 활용해 이국적이면서도 매콤하고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에 “동서양이 어우러진 맛”, “생각도 못한 조합” 등 평가를 받는다. 편셰프에 처음 도전하는 남보라는 콜라로 졸인 목살을 활용한 콜치즈버거X샐러드를 내놔. “단짠단짠이 완벽하다”는 극찬을 이끈다.

박솔미, 박수홍, 이찬원, 남보라의 치열한 경쟁만큼 주목해야 할 것은 메뉴 평가단의 활약이다. 먼저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 아이브 막내 이서는 러블리하고 귀여운 먹방과 맛표현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표정을 숨길 수 없는 솔직 그 자체인 이서의 먹방에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즉석에서 붐의 요청에 따라 “같이 먹을래?”를 외치며 귀요미 버거CF까지 도전한다고. 반면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평소와 달리 야성미 넘치는 버거 먹방으로 짐승 셰프에 등극한다.

과연 누가, 어떤 ‘치즈’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까. 이번 대결에서는 ‘편스토랑’ 최초로 햄버거와 샐러드가 출시될 전망이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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