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간식→음원 다음은 '놀뭐심판'…시청자 사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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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가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심판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갑니다. 남들이 볼 땐 사소하지만, 내게는 아주 중요한 그런 문제들! 공명정대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 '놀뭐심판'을 불러주세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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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가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심판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갑니다. 남들이 볼 땐 사소하지만, 내게는 아주 중요한 그런 문제들! 공명정대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 '놀뭐심판'을 불러주세요"라고 알렸다.
이날 '놀면 뭐하니?' 측은 회사 지각 기준을 로비 도착과 자리 착석 중 어느 것으로 정해야 할지, 이사 온 새 집에서 두 딸의 방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등 시청자들의 고민을 판단하는 콘텐츠를 준비했음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놀면 뭐하니?' 측은 "논쟁을 깔끔하게 끝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사연도 대환영"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음원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국 간식 자랑, 단체 미션 등을 선보였던 바,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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