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미네르바' 대학 열린다…태재대 설립 인가
진태희 기자 heehee@ebs.co.kr 2023. 4.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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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미네르바 대학'을 표방하는 사이버대학인 태재대학교가 교육부 승인을 받아 올해 9월 문을 엽니다.
교육부는 올해 개교 예정 학교로 태재대를 사이버대학으로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재대는 혁신기초학부, 인문사회학부, 자연과학부,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학부, 비즈니스혁신학부 등 5개 학부에서 신입생 10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하는 태재대는, 세계 각국을 돌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미국 미네르바 대학을 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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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한국판 미네르바 대학'을 표방하는 사이버대학인 태재대학교가 교육부 승인을 받아 올해 9월 문을 엽니다.
교육부는 올해 개교 예정 학교로 태재대를 사이버대학으로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재대는 혁신기초학부, 인문사회학부, 자연과학부,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학부, 비즈니스혁신학부 등 5개 학부에서 신입생 10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하는 태재대는, 세계 각국을 돌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미국 미네르바 대학을 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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