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지안 가든, '2023 웰니스' 선정 기념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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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지안 가든은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서트는 로지미안 가든이 '2023 웰니스'로 선정되면서, 이를 기념해 지안바이오 주최, 로미지안 가든 주관, 정선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으로 선정된 로미지안 가든(대표 손진익)은 국민 고향, 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에 쉼과 휴식, 명상 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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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로미지안 가든은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서트는 로지미안 가든이 '2023 웰니스'로 선정되면서, 이를 기념해 지안바이오 주최, 로미지안 가든 주관, 정선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13일 16시 로미지안 가든 청춘의 외침 광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하는 '2023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사업'에 선정되며 정선군이 '2023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됐다.
이 콘서트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내일은 국민가수 하동연, 이경선과 서울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의 사회로 연주회와 함께 정신건강의학전문의 한창수 교수의 인문학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웅산은 2003년 1집 앨범 Love Letter로 데뷔했으며, 경희대와 상명대 대학원에서 뮤직테크놀로지 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국민가수 하동연은 밴드 Moor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실내악 그룹인 서울 비르투오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교수(미국 인디애나대)가 이끌고 있다.
올해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으로 선정된 로미지안 가든(대표 손진익)은 국민 고향, 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에 쉼과 휴식, 명상 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이다. 10만 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공연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선 자연과 음악, 인문학의 지혜를 한 곳에서 경험 가능하다.
한편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 티켓 예매는 4월 14일 금요일 정오 12시로, 멜론티켓에 오픈할 예정이다. 지정석은 7만원, 자유석은 5만원이며, 강원도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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