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킴, 조PD와 손잡았다..초코 프로듀서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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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프란시스 킴(Francis Kim)이 조PD와 손잡고 초코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차세대 글로벌 K-POP 그룹 초코의 프로듀서진에 55 Music producing team의 수장 프란시스 킴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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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차세대 글로벌 K-POP 그룹 초코의 프로듀서진에 55 Music producing team의 수장 프란시스 킴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미국 LA에서 활동 중인 프란시스 킴은 음악 프로듀싱부터 작곡,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다. NCT DREAM, 트와이스, 엑소(첸), 바이브, 벤, 스눕독(Snoop Dogg), 가브리엘 & 제스 콘테(Gabriel & Jesse Conte),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프란시스 킴이 작업한 총 282곡이 한국과 미국에서 발매됐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프란시스 킴은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에 맞춘 다양한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초코'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아이덴티티 확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면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프란시스 킴의 합류로 더 완성도 높아질 '초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코는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시대의 아이콘'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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