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소상공인위 출범식 갖고 '민생회복·총선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1일 소상공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민생 회복과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부산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시당 민주홀에서 열릴 출범식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주 국회의원(비례대표)과 부산시당 소상공인위 원준배 위원장, 사단법인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등 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소 상공인 및 자영업자 민생 회복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위는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공정 행위와 본사 갑질 등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당은 소상공인위원회에 앞서 여성위원회와 사회적경제위원회, 다문화위원회, 홍보소통위원회 등 상설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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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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