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 지원

구미현 기자 2023. 4. 2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5월부터 울산 지역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외솔회의실에서 컨설팅단,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과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업무도 경감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부터 4개 분야 16개 영역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5월부터 울산 지역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회계 등 관련 업무 3년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상담사(컨설턴트)가 직접 희망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강료 책정·징수, 강사 채용 절차, 통합 운영비 활용, 고용보험 관련 유의사항 등 4개 분야 16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현장 컨설팅은 5~6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되 전화, 전자우편(이메일), SNS 등 온라인 컨설팅도 병행해 연중 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교육활동⋅늘봄학교지원팀(전담인력 8명)이 온라인지원시스템으로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외솔회의실에서 컨설팅단,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한편, 올해 3월을 기준으로 울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244교 중 70.4%(191교)가 교과 1,395개, 특기적성 3,347개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4,742개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과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업무도 경감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