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5월부터 울산 지역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외솔회의실에서 컨설팅단,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과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업무도 경감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부터 4개 분야 16개 영역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5월부터 울산 지역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회계 등 관련 업무 3년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상담사(컨설턴트)가 직접 희망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강료 책정·징수, 강사 채용 절차, 통합 운영비 활용, 고용보험 관련 유의사항 등 4개 분야 16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현장 컨설팅은 5~6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되 전화, 전자우편(이메일), SNS 등 온라인 컨설팅도 병행해 연중 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교육활동⋅늘봄학교지원팀(전담인력 8명)이 온라인지원시스템으로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외솔회의실에서 컨설팅단,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한편, 올해 3월을 기준으로 울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244교 중 70.4%(191교)가 교과 1,395개, 특기적성 3,347개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4,742개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과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업무도 경감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