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유선, 브라이덜 파티서 충격적 살인 사건 벌어져?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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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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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네잎클로버 같은 절친 4인방의 사랑과 우정, 10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이들과 알면서도 비밀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도재이(김선아 분)의 고군분투와 네 명의 친구들의 미묘하고 쫄깃한 심리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은정은 내조의 여왕이자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인 주유정,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변신한다.
이들은 10년 전 브라이덜 파티에서 살인을 저지른 ‘가면 쓴 남자’로 인해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10년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전말이 담겨 있다.
개성 만점 파티룩으로 드레스 업한 재이(김선아 분), 유나(오윤아 분), 유정(신은정 분), 해미(유선 분)는 가면무도회를 연상시키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화관을 쓴 유정은 의문의 남자에게 장미꽃을 건네받은 뒤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날의 주인공임을 짐작케 한다.
그 순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재이는 유나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고유나 역시 진실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차가운 눈빛으로 맞서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 과연 이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그날 밤 벌어진 살인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살인 전과자 유나가 10년 만에 세 친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황한 재이, 유정, 해미는 예상치 못한 유나의 등장이 못마땅한 듯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10년 만에 재회한 이들이 어떤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 2화에서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그 후 1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네 친구들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마다 품은 사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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