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변화된 삶을 위한 준비! 시니어 자격증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퇴직 후 인생 2막 준비를 필요로 하는 5060 중장년 대상의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개별 맞춤형 노후준비를 독려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은 퇴직을 앞둔 임직원의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미래설계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시니어 대상의 생애설계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시니어생애설계사 양성을 위한 온라인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생애설계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여가 및 취미생활,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등 6개 과목에 대한 이론 60시간, 컨설팅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40시간 등 총 100시간으로 구성돼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오는 6월 24일 시행 예정인 ‘제6회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발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니어들의 생활 영역에 대한 ‘생애진단, 목표관리, 시간관리’에 대한 컨설팅 실전 방법을 배우게 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의 생애설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5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머니쇼’에서 생애설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생애설계사(CLP)와 함께하는 생활의 균형을 위한 구체적인 인생 목표 설정 방법 및 실천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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