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 중사가 음주 후 경찰관 폭행…현행범 체포

하종민 기자 2023. 4. 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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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음주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군 및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방첩사령부 소속 A중사(3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경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첩사는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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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 처리"

[서울=뉴시스] 국군방첨사령부. (사진=방첩사 제공) 2022.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음주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군 및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방첩사령부 소속 A중사(3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경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첩사는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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