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김수현·송지효,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은 21일 인기 연예인 김수현·송지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수현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올해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사진 가운데)은 "다양한 연기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사람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21일 인기 연예인 김수현·송지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3일 제 5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국세청은 이들이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활동 등 20여년간 모범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수현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올해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홍보대사로서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사진 가운데)은 “다양한 연기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사람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인 아파트가 12억이라니…" 역대급 분양가에 '냉소'
- 몸에 좋대서 즐겨 먹었는데…'농약 범벅' 아보카도의 배신
- BTS 제이홉 입대 과정에 특혜가?…육군 "소속사와 사전 협조"
- "불멍 즐기다가 그만…" 거실 화로 넘어져 아파트에 불
- "사람 죽이러 간다"…월세 안 낸 임차인 살해 시도한 임대인
- 팬들 앞에서 사타구니에 손…'사고뭉치' 호날두, 추방 위기
- '디올' 입던 김주애…이번엔 2만원짜리 블라우스, 왜?
- '환승연애' 정현규, 재력 이 정도? "실수로 23억 수표 버려"
- 200만 유튜버도 당했다…"피싱인줄 알았는데 전세사기"
- '범죄도시' 현실판…가리봉동서 "우리 성매매 업소 써라"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