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액셀러레이팅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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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 기술 진단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의 액셀러레이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과 와이앤아처㈜ 지역투자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내(사업장 소재지가 구미 또는 구미로 이전 예정) 5년 미만의 스타트업과 기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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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 기술 진단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의 액셀러레이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과 와이앤아처㈜ 지역투자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내(사업장 소재지가 구미 또는 구미로 이전 예정) 5년 미만의 스타트업과 기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가기업은 △아이템·비즈니스모델·기술 진단 및 검증 △분야별(경영·시장·기술·마케팅) 컨설팅 지원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지원 △기관·투자자 등 네트워크 지원 및 전문가 상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투자 콘퍼런스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구미 강소특구형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오공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일반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지역의 유망한 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겠다"며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지역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연구와 주거, 산업, 문화 등을 집적한 소규모·고밀도 공간을 뜻한다. 2020년 금오공대와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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