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1년 만에 신곡 '사기캐'로 컴백...유병재X조나단 지원사격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 오는 24일 정오 공개

가수 UV가 약 1년 만에 신곡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로 돌아온다. /Studio M-La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UV(유브이)가 약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1일 제작사 Studio M-Lab에 따르면 UV(유세윤, 뮤지)가 오는 24일 신곡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제작사는 공식 SNS를 통해 UV와 유병재, 조나단이 함께 한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봄날의 한강을 배경으로, 철 지난 양복과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 등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은 UV가 지난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발매한 '내 낡은 자전거(Riding)'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평소 유쾌하고 재밌는 음악과 콘텐츠로 사랑받아 온 UV가 유병재, 조나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제작사는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를 통해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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