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심약자 관람 주의!

이유민 기자 2023. 4.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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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머’ 포스터. 파이브데이, 스튜디오 펀펀 제공.



영화 ‘스트리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트리머’ 측은 21일 메인 포스터와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괴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맞닥뜨린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을 생중계 화면으로 담아낸 공포 영화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스트리머들이 라이브 방송 중 맞닥뜨리는 섬뜩한 공포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사건의 자초지종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누군가의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옮긴 듯한 독특한 포스터는 라이브 방송 중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면에 나타난 소름 끼치는 형상이 담겨있어 공포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지금부터 모든 것이 생중계된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에게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지켜보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숨 막히도록 현실감 있는 공포를 기대케 한다.

한편, 배우 이푸름, 권민혁, 김모범, 김준형, 심소영 등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들이 총출동해 생중계로 전하는 공포의 리얼함을 더해줄 섬뜩하고 기이한 호러 라이브 ‘스트리머’는 오는 5월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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