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조각가 문희, 두남재갤러리 초대전 진행

이혜라 2023. 4.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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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 작가이자 조각아티스트 문희(Moon-E)의 '바람, 동행, 환희...그리고 쉼'이 두남재갤러리 초대전으로 진행 중이다.

두남재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3일까지 두남재갤러리에서 '바람, 동행, 환희...그리고 쉼'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희는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에서 글로벌기업 듀센버그 자동차 컬래버레이션 작가로 선정됐으며, 국립중앙 박물관 '사유의 방' 무용 퍼포먼스에 조각 같은 의상을 맡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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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동행, 환희...그리고 쉼'展
~5월13일 두남재갤러리
전시 포스터. 두남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스토리텔러 작가이자 조각아티스트 문희(Moon-E)의 ‘바람, 동행, 환희...그리고 쉼’이 두남재갤러리 초대전으로 진행 중이다.

두남재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3일까지 두남재갤러리에서 ‘바람, 동행, 환희...그리고 쉼’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희는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에서 글로벌기업 듀센버그 자동차 컬래버레이션 작가로 선정됐으며, 국립중앙 박물관 ‘사유의 방’ 무용 퍼포먼스에 조각 같은 의상을 맡아 연출했다. 이밖에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토핑 융합퍼포먼스 공연에서도 설치 미술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초대전은 작가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의 특별한 개념을 입혀 살아움직이는 조각, 패션이라는 다양한 섬유를 입힌 오브제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욕구와 감동 등을 담아내는 데에 목적을 뒀다.

전시는 5월13일까지 서울 강남 두남재갤러리에서 열린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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