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 교육프로그램 운영

조근영 2023. 4. 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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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주말 교육프로그램 '마음의 평화 보테니컬 아트'를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보테니컬 아트는 '식물의'라는 뜻을 가진 보테니컬(Botanical)과 '예술'의 의미를 가진 아트(Atr)가 결합된 말로 식물의 특징을 살펴 그림으로 그린다.

이은지 예술 강사와 함께 보테니컬 아트의 기초를 배우고 나아가 분재정원에 있는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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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주말 교육프로그램 '마음의 평화 보테니컬 아트'를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보테니컬 아트는 '식물의'라는 뜻을 가진 보테니컬(Botanical)과 '예술'의 의미를 가진 아트(Atr)가 결합된 말로 식물의 특징을 살펴 그림으로 그린다.

주로 색연필과 수채화를 이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식물 세밀화'라고 일컫기도 한다.

총 7회차로 성인 10명을 모집, 무료로 진행된다.

이은지 예술 강사와 함께 보테니컬 아트의 기초를 배우고 나아가 분재정원에 있는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결과물을 저녁노을미술관 북카페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1일 "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신안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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