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남매 폭로에 진땀 “부부싸움 후 술로 풀어” (A급 장영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4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첫 게스트로 장영란 딸 지우와 아들 준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싸울 때 들었던 단어 같은 게 기억나냐"고 물었고, 준우는 거침없이 생각나는 단어를 이야기했다.
지우는 "방송 나가서 사람들 웃음 생기게 해주니까 너무 좋다"며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전해 장영란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4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첫 게스트로 장영란 딸 지우와 아들 준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란은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냐”고 물었다. 지우는 “일반적으로 아빠가 살짝 화내기는 한다. 1년에 한 번 한다"고 답했다.
준우는 "1년에 한 번은 아니다"고 했고, 이에 지우는 "이러면 엄마 아빠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누가 먼저 사과하냐는 질문에 지우는 “아빠가 한다. 엄마는 너무 기가 세다. 아빠가 마음이 여려서 ‘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한다”고 털어놨다.
준우는 “엄마가 먼저 사과한다. '여보 죄송해요'라고 한다. 그래서 술을 같이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준우는 술을 먹는 모습을 장난스럽게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준우는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싸울 때 들었던 단어 같은 게 기억나냐"고 물었고, 준우는 거침없이 생각나는 단어를 이야기했다.
이에 장영란은 크게 당황하며 "노래 하나 틀자"고 상황을 수습했다.
지우는 "방송 나가서 사람들 웃음 생기게 해주니까 너무 좋다"며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전해 장영란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다.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방탄소년단 슈가 팬사인회 연기→RM ‘검은 화면’, 故 문빈 애도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故구본임, 오늘(21일) 4주기…김우빈 앓던 비인두암 투병 끝 별세
- 남친 엄마와 절에 들어간 딸, 충격적인 실종 진실…MC들 분통+눈물 바다(용감한2)
- “내가 1조가 어디 있어” 유재석, 재산 1조설→명언 해명(유퀴즈)[결정적장면]
- 이제훈, 묻지도 않았는데 연애 얘기 “전여친 탓 쭈그리 생활‥잘 지내지?”(유퀴즈)
- 김채연 “스토커 납치 당했는데 양다리 자작극?” 22년 만에 눈물 속 해명(특종세상)[어제TV]
- 이소연, 김종국에게 직진 고백 “요즘 몸 좋은 사람 좋아, 옆자리 떨려”(옥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