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둔치서 봄의 향연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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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남천둔치 일대가 아름다운 봄꽃 단지로 조성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옥곡초교~부영우리마을APT~정평동에 이르는 남천둔치에 면적 5000㎡규모에 튤립, 팬지, 비올라 등 11종, 18만 본을 심어 봄의 향연을 내뿜는 명소로 조성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남천을 아름답게 단장하려고 노력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남천에서 행복한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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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남천둔치 일대가 아름다운 봄꽃 단지로 조성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옥곡초교~부영우리마을APT~정평동에 이르는 남천둔치에 면적 5000㎡규모에 튤립, 팬지, 비올라 등 11종, 18만 본을 심어 봄의 향연을 내뿜는 명소로 조성했다.
특히 나뭇잎, 피아노, 경산사랑 (I♥경산)을 소재로 이미지를 구상하는 화단을 만들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피아노 화단에는 포토존도 설치돼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남천을 아름답게 단장하려고 노력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남천에서 행복한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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