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가면의 여왕’ 속고 속이는 유혈 낭자 게임, 복수극 새 지평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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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이 미스터리 복수극의 새 지평을 열까.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극본 임도완) 측은 4월 21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4월 24일 첫 방송되는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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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면의 여왕'이 미스터리 복수극의 새 지평을 열까.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극본 임도완) 측은 4월 21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4월 24일 첫 방송되는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 더 강력해진 여성 서사
‘가면의 여왕’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선아는 셀럽이자 약자를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절친했던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전과자 고유나로 분한다. 신은정은 내조의 여왕이자 영운 문화재단 이사장인 주유정으로,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변신해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여성들의 럭셔리 라이프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흔들린 우정 그리고 복수
'가면의 여왕'은 10년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서 불거진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드라마다. 가면을 쓴 채 추악한 비밀을 지키려는 자들과 거짓과 위상의 가면을 벗기기 위해 복수의 칼날을 품은 도재이(김선아 분), 그리고 각자의 욕망을 위해 이 전쟁에 뛰어든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까지. 가면을 쓴 남자로 인해 단단했던 우정이 흔들리고, 속고 속이는 유혈 낭자 게임이 시작된다.
# ‘가면맨’ 실체
‘가면의 여왕’은 각각의 욕망과 성공을 위해 일합일리하며 보여줄 ‘가면퀸’ 4인방의 예리하고 섬세한 심리전뿐만 아니라 ‘여왕의 남자들’ 오지호(최강후 역), 이정진(송제혁 역), 신지훈(레오 역)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가면맨’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과연 3명의 남자 중 ‘가면맨’은 누구인지 또 그의 실체가 드러나고 난 뒤 이들의 관계는 어떤 국면을 맞이할 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사진=채널A '가면의 여왕'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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