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원료구입 위해 3006억 규모 단기 차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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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025860)은 계열회사인 NH농협은행으로부터 3006억원 규모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원활한 비료 원료수급, 가격 안정을 위하여 무기질비료 생산업체에 비료 원료 구입자금을 저리로 융자하는 무기질비료 원료구입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며 "당사는 동 사업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3006억원의 자금을 3% 금리로 융자받게 되었다"고 차입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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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남해화학(025860)은 계열회사인 NH농협은행으로부터 3006억원 규모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8.8%에 해당한다. 이자율은 3.0%, 상환방법은 만기일 이내 상환(중도 상환 가능)이다.
회사 측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원활한 비료 원료수급, 가격 안정을 위하여 무기질비료 생산업체에 비료 원료 구입자금을 저리로 융자하는 무기질비료 원료구입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며 “당사는 동 사업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3006억원의 자금을 3% 금리로 융자받게 되었다”고 차입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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