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다양한 프로그램 평생학습교육 '산실'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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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가 대전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 평생교육원은 시인인 강희안 배재대 문학 교수가 지도하는 시창작교육과정을 통해 시인 70여명을 신춘문예·문예지에 등단시켰다.
배재대는 지난 2021년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대학평생교육 진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월 대전 서구청과 평생학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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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생교육원, 시인 등단·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가 대전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 평생교육원은 시인인 강희안 배재대 문학 교수가 지도하는 시창작교육과정을 통해 시인 70여명을 신춘문예·문예지에 등단시켰다.
또 원예산림학과 서병기 교수가 산림교육전문가 과정을 통해 산림청 공식 국가자격증 과정인 유아숲지도사 전문가 과정을 운영, 만학도들이 제2의 삶을 꿈꾸도록 지도하고 있다.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재직자 교육으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 대전광역새일센터,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제원센터,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대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기관을 교내에 설치, 다문화 여성과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재대는 지난 2021년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대학평생교육 진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월 대전 서구청과 평생학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김욱 총장은 “교직원들이 그동안 대전시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재직자 및 만학도 등 제2의 삶을 설계하는 지역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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