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도로공사 진안지사, 사고 예방 협약

강교현 기자 2023. 4.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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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1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고속도로 이용객의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효관 9지구대장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노선별 특성에 맞는 협력 강화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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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가 21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경찰청 제공)2023.4.21/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1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고속도로 이용객의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 내용은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핫라인 구축 △신속출동과 이동조치를 위한 교통안전 협력 △합동단속·계도 강화를 통한 위법행위 근절 △합동 알람순찰과 캠페인 추진을 통한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 △사고현장 분석과 시설개선 등이다.

이효관 9지구대장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노선별 특성에 맞는 협력 강화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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