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 벌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단체들과 함께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와 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노·사·정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인식을 널리 알리고 부산항에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단체들과 함께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와 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노·사·정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인식을 널리 알리고 부산항에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캠페인을 벌인 뒤 간담회를 열고 부산항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BPA는 30개 관계기관, 업체, 단체로 꾸려진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를 통해 부산항에 자발적으로 안전수칙 문화가 정착하도록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치킨 냉동·냉장육 가격차이 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 호날두 '추방' 청원 움직임…헤드락 이어 '성적 모욕' 사고뭉치
- 공항서 196억원 어치 '金' 사라졌다…어디 있는지도 '몰라'
- '강남에 무슨 일이'? SNS 실시간 방송 켜놓고 투신 여학생 이어 또…
- 故서세원 빈소 캄보디아에…유족 장례절차 논의
- 이번에는 "곧 日 총리 살해" 협박 메일…경비 체제 강화
- 4월 무역수지도 적자 전망…'20일까지 41억달러 적자'
- 여야, 전세 사기 대책 입법 합의…"27일 본회의서 처리"
- 날씨 풀리자 어르신 실종 사고 잇따라…'치매' 등 취약층은 더 위험
-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늦춰져…교육부 "시범운영 추진계획 발표 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