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 벌여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3. 4.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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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단체들과 함께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와 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노·사·정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인식을 널리 알리고 부산항에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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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안전인식 홍보, 자율규제 예방체계 정착 마련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단체들과 함께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와 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노·사·정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인식을 널리 알리고 부산항에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캠페인을 벌인 뒤 간담회를 열고 부산항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BPA는 30개 관계기관, 업체, 단체로 꾸려진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를 통해 부산항에 자발적으로 안전수칙 문화가 정착하도록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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