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

권병석 2023. 4.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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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및 업·단체들과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와 안전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BPA는 30개 관계기관과 업단체로 구성된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에도 동참해 부산항에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련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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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 모습./제공=부산항만공사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및 업·단체들과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와 안전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의식 내재화로 부산항에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노사정 대표자들은 캠페인 후에 간담회를 열고 부산항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BPA는 30개 관계기관과 업단체로 구성된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에도 동참해 부산항에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련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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