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충돌' 수단에 군 수송기 투입..."재외국민 철수"

한연희 2023. 4. 2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단 내 무력충돌 상황과 관련해, 재외국민 철수를 위한 군 수송기가 이르면 오늘 현지로 급파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관련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수단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 국민이 거주하는 수도 카르툼 공항이 폐쇄돼 우리 수송기와 병력은 인근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대기하며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철수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단 내 무력충돌 상황과 관련해, 재외국민 철수를 위한 군 수송기가 이르면 오늘 현지로 급파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관련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수단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 국민이 거주하는 수도 카르툼 공항이 폐쇄돼 우리 수송기와 병력은 인근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대기하며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철수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송기 1대에 조종사와 정비사, 경호 요원, 의무 요원 등 50여 명 규모가 투입될 예정으로 오늘 출발할 경우, 수단 현지까지는 24시간가량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