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교통공사, 승객 안전 합동 캠페인

조정훈 2023. 4. 2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는 21일 온수역에서 7호선 열차 안전 운행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열차 안전 의식 제고, 시민 재해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 기관 안전 회의를 연 뒤 기관사 졸음 방지 용품을 배부했다.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서울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7호선 인천·부천 구간(석남역~온수역) 열차 운행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 회의, 기관사 졸음 방지 용품 배부 등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는 21일 온수역에서 7호선 열차 안전 운행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21일 온수역에서 인천·서울 교통공사 관계자들이 7호선 열차 안전 운행 합동 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열차 안전 의식 제고, 시민 재해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 기관 안전 회의를 연 뒤 기관사 졸음 방지 용품을 배부했다.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서울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7호선 인천·부천 구간(석남역~온수역) 열차 운행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온수역에서는 인천·서울 기관사 간 승무원 교대가 이뤄지고 있다. 승객 안전 정보 공유, 비상 대응 협업 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편안하고 안전한 7호선 열차 운행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지하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