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8주년 특집, 복면 가수들의 레전드 무대…명승부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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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복면가왕'은 8주년 특집을 맞아 MC 김성주X김구라의 스페셜 듀엣 무대와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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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90년대 레전드 디바' 신효범,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 가을&이서, '믿고 듣는 보컬' 김재환,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주, '복면가왕'은 8주년 특집을 맞아 MC 김성주X김구라의 스페셜 듀엣 무대와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로 화제가 되었다. 이번주에는 1라운드부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이 깜짝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가왕의 자리를 지킬 당시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가왕' 수식어를 얻은 그녀가 과연 스페셜 무대로 어떤 체험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완벽한 선곡과 무대에 판정단 석에서 찬사가 쏟아진다.
또한, 8주년 특집답게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가왕전에 진출한 도전자 복면 가수와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가 각자 상반된 매력으로 무대를 펼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이들의 대결에 윤상과 신봉선이 ”두 분 중 누군가를 놓아드려야 한다는 게 무섭다“라고 밝히는 등 판정단 모두가 진땀을 흘리며 투표에 고심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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