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26개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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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독서문화 진흥 및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2023년 포천시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 26개 독서동아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도서구입비, 강사료, 견학·체험활동비, 인쇄비, 일반운영비 등 활동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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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독서문화 진흥 및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2023년 포천시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 26개 독서동아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도서구입비, 강사료, 견학·체험활동비, 인쇄비, 일반운영비 등 활동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일 독서동아리 대표자 26명을 대상으로 보조단체 역량 강화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돌봄 조호물품 지원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위생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신청일 기준 최대 1년까지 제공해왔으며, 올해 추가로 조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하는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2종류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중 배뇨·배변 장애가 있는 자로 의사소견서와 조호물품 신청서,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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