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반대학원,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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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반대학원은 식품안전정보원과 지난 18일 상호 교류 및 연구, 우수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은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 안전수준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가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며 "대학교와 정보원 간 공동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양 기관의 구성원 대상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성화 등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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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 일반대학원은 식품안전정보원과 지난 18일 상호 교류 및 연구, 우수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 일반대학원 내 다학과 협동과정인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와 제약바이오산업학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식품 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규제과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두 기관은 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연구를 더욱 활발히 하고, 우수인력 양성을 위하여 두 기관 구성원에 관한 상호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동국대 일반대학원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제약바이오산업학과에 입학하는 식품안전정보원 임직원에게 산학협력장학금을 수여해 석·박사급 규제과학 인력이 식품 분야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면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은 "동국대 일반대학원은 우수한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한 훌륭한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이 있다"며 "특히 우리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식품 분야에 진출하여 규제과학 전문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은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 안전수준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가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며 "대학교와 정보원 간 공동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양 기관의 구성원 대상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성화 등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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