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우주에서 거주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우주 생활 필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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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는 상태가 썩 좋지 않다.
이 책은 우주 정착지의 미래에 대한 필수적인 지침서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궁금해했던 우주에 대한 모든 질문과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질문에 답한다.
우주 기술과 우주 사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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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A City on Mars: Can we settle space, should we settle space, and have we really thought this through?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우주에서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기업들이 우주 정착촌을 관리해야 할까? 우주에서도 전쟁이 일어날까?
현재 지구는 상태가 썩 좋지 않다. 이러한 때 기후 변화도, 전쟁도, 트위터도 없는 먼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는 약속이 마침내 가시화된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우주 정착지의 미래에 대한 필수적인 지침서다. 저자들은 화성의 한 도시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꿈이 정착민들과 그들이 남겨둔 사람들 모두에게 악몽을 만들지 않을지를 조사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궁금해했던 우주에 대한 모든 질문과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질문에 답한다.
우주 기술과 우주 사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에서 아이를 낳고, 농장을 만들고, 갈등이 없는 우주 국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식은 부족하다.
이 책은 인류가 다중 행성의 지배자가 될 것인지 여부와 방법에 대한 가장 큰 질문을 다룬다. 깊은 전문 지식과 뛰어난 유머 감각이 한껏 발휘된 내용으로 독자들을 과학적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 어 시티 온 마스/ 켈리 와이너스미스·자크 와이너스미스 글/ 펭귄 프레스/ 448페이지/ 30.00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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