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개청 10주년 기념 포럼 개최...25일 오송C&V센터

이주현 2023. 4.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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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0년을 맞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25일 오송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청 기념포럼을 연다.

맹경재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제1부 행사에서 직접 미래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맹경재 청장의 '사람 중심 오송 미래비전과 전략'이란 기조 강연,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의 '미래지향형 오송바이오밸리 육성 전략'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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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주=이주현 기자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개청 10년을 맞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25일 오송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청 기념포럼을 연다.

맹경재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제1부 행사에서 직접 미래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2부 행사에는 기업인과 직능단체장, 교통‧균형발전‧산업 전문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충북대 황희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회에는 국토연구원 김태환 부원장, 산업연구원 김영수 선임연구위원, 충북연구원 정용일 연구위원,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류희근 오송경영자협의회장, 연성일 오송주민자치위원장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맹경재 청장의 ‘사람 중심 오송 미래비전과 전략’이란 기조 강연,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의 ‘미래지향형 오송바이오밸리 육성 전략’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맹경재 청장은 "오송이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북도 전체 기관과 기업, 주민들의 협업이 필수"라며 "이번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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