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조직문화 개선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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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청렴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LX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고위 공직자·부패취약분야 업무종사자 청렴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기청 상임감사는 "부패 취약 업무 종사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청탁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청렴교육을 키워 나가야 한다"면서 "소소한 부패행위라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반부패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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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청렴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LX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고위 공직자·부패취약분야 업무종사자 청렴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고위공직자·부패취약분야(예산, 인사, 채용, 계약 등) 업무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이후 법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감사실 장정아 팀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와 목적, 위반 사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신고·제출 의무(5개), 제한·금지 행위(5개) 등을 소개했다.
성기청 상임감사는 “부패 취약 업무 종사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청탁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청렴교육을 키워 나가야 한다”면서 “소소한 부패행위라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반부패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부 구성원이 반부패 노력을 기울이면 그 효과성을 인지하고 청렴체감도, 더 나아가 종합청렴도까지 상승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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