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악재에 3700만 원대로 하락

김진아 2023. 4.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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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일 약세에 3700만원대까지 빠졌다.

유럽연합(EU) 의회 가상자산 규제안과 매도 압력, 금리 인상 우려, 스페이스X 비행 실패 등 악재들이 동시에 발생한 영향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5% 빠진 3761만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3700만원대의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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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비트코인이 연일 약세에 3700만원대까지 빠졌다. 유럽연합(EU) 의회 가상자산 규제안과 매도 압력, 금리 인상 우려, 스페이스X 비행 실패 등 악재들이 동시에 발생한 영향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5% 빠진 3761만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3700만원대의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 2023.04.21.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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