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년창업 재정지원...6명 선정,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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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2023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6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창업 재정지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형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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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2023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6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창업 재정지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3월 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청년 창업자 6명을 선정했다.
초기 지원 선정자는 △뿌리와 잎새(그림책&커피) △미디어 창작 스튜디오 △트렌디한 디저트 빵 연구소 △푸짐한 토핑이 올라가는 면요리 전문점 △멕시코 음식점(타코몰리)이다. 성장지원은 1곳으로 △게이미피케이션 교육플랫폼 사업(소울몬스터)이다.
초기 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형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창업에 도전하는 용기에 응원을 보내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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