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스피케이 측 “확인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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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21일 뉴스엔에 홍지윤과의 법적 분쟁 보도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B씨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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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21일 뉴스엔에 홍지윤과의 법적 분쟁 보도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지윤은 소속사 대표와 팬카페 매니저 간의 법적 갈등에 괴로움을 토로한 바 있다.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B씨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홍지윤은 개인 SNS에 "황당하고도 마음 아픈 기사 소식으로 팬분께 참 면목이 없고 죄송하다"며 "누구보다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이신 걸 알기에 이런 일이 생겨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달에는 동생인 가수 홍주현이 SNS를 통해 홍지윤의 입원 사실을 알리며 "혼자 얼마나 앓았으면. 언니가 빨리 기운 차렸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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