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8일째 전주 대비 증가세

류호 2023. 4. 21.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이지만,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8일째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1만4,094명)보다 498명 감소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312명으로 27일째 1만 명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1만3596명, 위중증 142명, 사망 7명
지난달 29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 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이지만,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8일째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105만3,45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전날(1만4,094명)보다 498명 감소했다. 그러나 8일 연속으로 전주 대비 증가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1만1,666명)과 비교하면 1,930명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312명으로 27일째 1만 명대다.

위중증 환자 수는 142명으로 전날(136명)보다 6명 증가했다. 전날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40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