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국비 6600만원 투입 '문화 예술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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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악기배움터'와 '우리동네 감상배움터'다.
감상 배움터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눠 내달 1일부터 문예의 전당 2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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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악기배움터’와 ‘우리동네 감상배움터’다.
군은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악기 배움터는 초·중생 8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누어 내달 4일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울 수 있다.
감상 배움터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눠 내달 1일부터 문예의 전당 2층에서 진행된다.
수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문화가 있는 날’ 네이버 밴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
이명란 군 문화예술과장은“문화 향유 기회가 비교적 적은 서천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격차가 해소될 수 있게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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