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 멀쩡한 집 놔두고‥배설물 쌓인 비상구서 사는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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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자산가가 비상구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4월 21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비상구에 사는 럭셔리한 여인의 숨겨진 사연을 알아본다.
그 옆에 몸을 누인 여인은 50대 한 씨(가명). 그녀는 단순 노숙자가 아니라 어엿한 집도 있는 자산가였다.
그 사연은 21일 오후 9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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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엿한 자산가가 비상구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4월 21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비상구에 사는 럭셔리한 여인의 숨겨진 사연을 알아본다.
주민들은 매일 복도에서 자신들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어 집에 들어가기 겁난다. 심지어 그 사람은 매일 밤 괴기스러운 비명으로 주민들의 잠을 방해하고 있다. 이 사람이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오피스텔 4층 복도 끝 비상구. 주민의 말에 의하면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한다. 비상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제작진은 조심스럽게 소문의 오피스텔 4층 비상구를 찾았고 현장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온갖 쓰레기는 물론, 먹다 남은 음식물엔 곰팡이가 가득했고 심지어 배설물까지 쌓여 있었다. 그 옆에 몸을 누인 여인은 50대 한 씨(가명). 그녀는 단순 노숙자가 아니라 어엿한 집도 있는 자산가였다.
부족함 하나 없는 그녀는 왜 멀쩡한 집을 놔두고 기이한 계단 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걸까? 주변 이웃들의 말에 의하면 과거엔 똑똑하고 말도 잘했다는 한 씨. 먹을거리를 사서 주변에 나눠주는 인심도 후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변화에는 말 못 할 기구한 사연이 있다고 한다. 그 사연은 21일 오후 9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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