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데바' 임백굉, 허광한과 초밀착 호흡…농도 짙은 '남남 케미'

정유진 기자 2023. 4. 2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백굉이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허광한과 1mm 초밀착 호흡을 선보인다.

임백굉은 국내 개봉을 앞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에서 억울하게 죽어 한을 풀어야 하는 총각 귀신 마오마오로 분해 극중 단순 무식한 열혈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스틸 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임백굉이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허광한과 1mm 초밀착 호흡을 선보인다.

임백굉은 국내 개봉을 앞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에서 억울하게 죽어 한을 풀어야 하는 총각 귀신 마오마오로 분해 극중 단순 무식한 열혈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특히 거의 한 몸처럼 밀착된 농도 짙은 스킨십 스틸은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모두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킨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임백굉과 허광한은 더할 나위 없는 '남남 케미'를 완성하며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진지와 코믹을 자유롭게 오가고, 섹시와 큐트를 모두 다 품고 있는 임백굉의 치명적인 매력은 허광한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더불어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주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오마오 역의 임백굉은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 대해서 "사랑이 듬뿍 넘치는 영화"라고 표현하며, 해당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21년 국내 개봉한 영화 '괴짜들의 로맨스'를 통해 국내 팬과 관객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각인시키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임백굉은 올해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통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예정이다.

한편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본 적 없는 인간, 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1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