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드소프트, 아이리텍과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개발에 관한 MOU 체결

정래연 2023. 4. 21.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C로그인 보안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카인드소프트는 홍채인식 솔루션 글로벌 기업 아이리텍(IriTech Inc.)과 손잡고 오는 5월 말 개최될 아프리카 보안박람회를 목표로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 업무협의를 위해 지난 21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인드소프트 한규명 대표는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KIND LogVisor x Eye(IriTech)은 높은 보안등급을 요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생체인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할 수 있으며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리텍(IriTech Inc.)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홍채인식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국내외 보안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C로그인 보안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카인드소프트는 홍채인식 솔루션 글로벌 기업 아이리텍(IriTech Inc.)과 손잡고 오는 5월 말 개최될 아프리카 보안박람회를 목표로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 업무협의를 위해 지난 21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리텍(IriTech Inc.)은 20년간 홍채인식 솔루션 및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온 기업으로,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해온 아이리텍(IriTech Inc.)은 국내 시장은 물론 B2C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PC 로그인과 연결하여 홍채로 로그인을 제어하는 솔루션을 고민하던 중 지난 3월 말 개최된 '2023년 SECON &eGISEC'에서 KISIA(한국정보보호협회)의 도움으로 '스타트업 공동홍보관'에 참가한 ㈜카인드소프트의 PC로그인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 '카인드 로그바이저(KIND LogVisor)'를 알게 되면서 양사는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일환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카인드소프트의 PC로그인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 '카인드 로그바이저(KIND LogVisor)'는 사용자의 PC 사용 이력을 기준으로 인증된 사용자의 로그인만 허락하며, 비인증 사용자나 불법 로그인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생체인증부터 OTP, NFC 등 사용자가 원하는 수단으로 인증 방법을 택할 수 있어 '편리한 보안강화'를 가능케 한다.

㈜카인드소프트는 아이리텍(IriTech Inc.)과 MOU를 체결하고,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KIND LogVisor x Eye(IriTech)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으며 오는 5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는 보안박람회에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근 금융 당국과 은행권이 내부 정보접근 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홍채 등 생체인증 도입 의무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KIND LogVisor x Eye(IriTech)이 보안 시스템 고도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인드소프트 한규명 대표는 "홍채 전용 PC로그인 보안솔루션 KIND LogVisor x Eye(IriTech)은 높은 보안등급을 요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생체인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할 수 있으며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리텍(IriTech Inc.)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홍채인식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국내외 보안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