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 개원기념일 맞아 쓰담걷기 봉사활동

노동균 2023. 4. 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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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0일 기관 설립 16주년을 기념해 광안리 인근을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부산디자인진흥원 70여명의 임직원들은 밀락더마켓에서부터 남천해변공원까지 버려진 플라스틱컵 등의 쓰레기를 주우며 쓰담걷기 활동(플로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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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0일 기관 설립 16주년을 기념해 광안리 인근을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광안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부산디자인진흥원 70여명의 임직원들은 밀락더마켓에서부터 남천해변공원까지 버려진 플라스틱컵 등의 쓰레기를 주우며 쓰담걷기 활동(플로깅)을 했다. ESG경영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임직원들이 함께 한 행사라는 게 진흥원의 설명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환경부터 돌아보고 가꾸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직원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많은 활동을 통해 늘 가까이 있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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