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평가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사업 종합평가'에서 2개 부문이 '우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는 민선 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농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토부 주관 '성장촉진지역개발사업'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사업 종합평가'에서 2개 부문이 '우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지자체가 자체평가를 하고, 국가균형발전위가 기획-집행-성과 영역에 대해 점수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금구면과 만경읍에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백구면 등 11개 읍면에서 실시한 '기초생활거점 육성', '시군역량강화 지원', '신활력플러스' 등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19억원(균특 293억원, 시비 126억원)을 투자해 농촌의 삶에 필요한 지역생활 기반시설 및 농업혁신을 통한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성장촉진지역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159억원(균특 124억원, 시비 35억원)을 투입하여 과거 김제 최고의 관광지라 불리었던 백산저수지 인근에 산업시설과 주택단지의 접근성을 원활하게 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는 민선 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